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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공운위 및 기획재정부 규탄 집회
작성일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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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대위 5개산별연맹 대표자 및 소속 단위노조 간부 70여명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예정인 조달청 앞 에서 해고연봉제 강제퇴출제 도입을 강요하는 기획재정부 및 공운위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해고연봉제 미도입기관에 대한 패널티 부여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대위를 대표해 5개 산별연맹 대표자들은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규탄"하며, "박근혜 정부가 불법적인 임금삭감으로 공공노동자를 협박하고, 추가 인센티브 부여로 성과급 잔치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공대위는 "기획재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해고연봉제는 강제퇴출로 이어지는 공공부문판 쉬운해고제도라서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공공성 사수를 위해 공공기관 파탄내는 해고연봉제 강제퇴출제 반드시 저지"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에는 노동부유관기관노조 산하 지부 대표자들을 비롯해, 세종시 노숙 투쟁 중인 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김진만 위원장과 공기업 정책연대 소속 대표자들도 함께 했다. 김진만 위원장은 "함께 모여 싸워보니,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흔들림없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 결의를 밝혔다.

한편,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대위는 10일 오전 10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해고연봉제 강제퇴출제 분쇄를 위한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대위 복원과 향후 투쟁 계획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