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중앙공동교섭 1일차 무산, 12개 기관 온갖 핑계대고 불참
2차 중앙공동교섭도 무산됐다. 최근 교섭권을 위임해 온 근로복지공단을 포함해, 12개 기관 모두 일정연기만을 요구하는 등 짜 맞춘 듯이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태도와도 일치한다. 지난 20일 여야정 회의에서 유일호부총리는성과연봉제가 노사합의 사항임을 인정했으나, 불과 몇 일만에 노사합의 없이도 성과연봉제 도입 가능하다며 입장을 번복했다. 연맹은 눈치 보는 기관장, 헛소리하는 기관에는 엄중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노동자와 국민을 우롱하는 박근혜 정부는 투쟁으로 반드시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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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서! 기재부 앞에서! 현장에서! 어깨 걸고 함께 간다!
공공노동자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끝장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국회 앞 천막농성은 13일차에 접어들고, 세종시 기재부 앞 노숙투쟁은 돌입한지 29일이 되었다. 현장에서는 성과연봉제 강제 도입을 위해 온갖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사측에 맞서 한층 더 강고해진 노동조합의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연맹은 오늘부터 국회 앞 1인 시위에 돌입했다.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당일 천막농성 사수조 대표자들이 담당하게 된다. 첫 1인 시위는 연맹 이인상 위원장과 노동노조 사회적기업진흥원지부 나현식 위원장이 맡았다. 국회 앞에서 진행될 1인 시위에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원점 재검토를 포함하여 공공성 사수를 위한 사회적 대화기구 마련 등 국회 차원의 역할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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