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6월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2차 대표자회의 및 대표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연맹은 해고연봉제 및 강제퇴출제 분쇄 투쟁 경과보고 및 향후 투쟁 계획과 618공공금융전국노동자대회 및 923총파업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대표자들은 현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노조 동의 없는 일방적 이사회 의결 등 불법행위 관련, 법률투쟁, 무력투쟁 등 다양한 투쟁 전략과 전술의 필요성에 대해 연맹에 요구하는 한편, 618전국노동자대회에 적극적인 조직화를 약속했다.

연맹 대표자들은 618전국노동자대회 이후에도 정부의 입장변화가 없을 시 9월 23일 40만 공공금융노동자가 함께 총파업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연맹은 합법적이고 강력한 투쟁 전개를 위해 4단계 투쟁지침을 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날,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활성화 첫단계로 5개 분과의 위원장을 선출했다. 국토농림해양분과에 황병관 위원장, 노동복지환경분과에 이병구 위원장, 문화과학통상분과에 송재원 위원장, 무기계약직 분과에 이상선 위원장, 안전행정분과에 윤종박 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이다.
연맹 회원조합 대표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채택하고, 양대노총 공공 공대위와 연맹의 깃발아래 6월 18일 개최되는 "불법 이사회 무효, 해고연봉제 저지, 강제퇴출제 분쇄"를 위한 공공금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월 23일 예고한 공공금융노동자 총파업을 적극 조직하고 투쟁해 해고연봉제 분쇄하고 승리하자 결의했다. 결의문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조 최광천 위원장이 대표로 낭독했다.

한편 특강에 나선, 더민주당 김부겸 국회의원은 공공기관 해고연봉제 강제 도입에 대해 당내에서 '공공기관에서 해고연봉제 도입의 근본적 문제점에 대한 고민과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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