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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공공연맹 문재인 릴레이 지지 선언"전국환경노조편"
작성일 :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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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릴레이 지지 선언 1탄 전국환경노동조합편.

26일 오전 11시 전국환경노조(차동국 위원장)가 문재인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전국환경노조는 공공연맹 소속으로 서울 메트로 1,2,3,4호선의 청소 및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공공노동자 1,000명이 조직되어 있는 노조다. 

4년 전까지는 용역회사에 소속되어 단기 계약을 반복하며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했고, 최저임금 수준의 열악한 임금 등 근로조건에 고통 받아왔고, 2017년 현재까지도 열악한 임금 개선을 위한 투쟁은 진행중이다.

오늘 지지 선언에는 전국환경노조 집행간부 20명과 연맹 김세환 상임부위원장등 사무처가 함께 했고,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을 대표해 노동위 이수진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수진 노동위 위원장은  "지난 박근혜 정권 기간 동안 한국노총 조차 정권과 대화창구를 열 수 없었던 것은 정권의 핵심 누구도노동조합을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노동친화적이며, 노동에 대한 이해가 높은 후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노동위 차원에서도 "문재인 후보의 노동공약 이행 반드시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차동국 위원장은 "대국민 공공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공공노동자로 정부의 정책의지가 공공 노동자의 삶을 어떻게 바꿔냈는지 몸소 경험했다", "문재인 후보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고, 노동기본권 회복과 비정규직의 실질적 정규직화 등 사회 공공성을 강화하는 노동 및 일자리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 확신하고 기대한다", 문재인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연맹은 지난 14일 문재인 지지 선언을 한 바 있으며, 금일 전국환경노조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연맹 소속 회원조합의 지지 선언이 릴레이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