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공공연맹 제주지역본부·의장 홍정혁)는 5월 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에서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 적임자인“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제주지역 내 노동단체로는 첫 번째 지지 선언이다.
또 공공연맹 제주지역본부는 지지선언과 함께 1,500명 조합원 및 가족과 함께 오는 5월 9일 조기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공연맹 김세환 상임부위원장은 "제주지역내 노동단체로는 첫번째 지지선언"라며, "노동종중 세상 만들기 위한 정치투쟁을 우리 공공연맹이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노동정권 수립에 우릴 공공연맹 조합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홍정혁 제주지역본부 의장은 지지선언에 앞서, "공공노동자가 나서 제주에서부터 19대 대선에서 친 노동정권 수립을 위한 문재인 승리 돌풍 몰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연맹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지지 선언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이명박근혜 정권의 적폐를 청산하고, △공공부문의 좋은 일자리 확대,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비정규직의 차별철폐와 정규직 전환, △노동기본권 회복과 공공성을 말살하는 성과퇴출제 폐지, △노정교섭 제도화 등 정책을 펼쳐 나갈 적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연맹 제주지역본부는 문재인 후보의 공공부문 81만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약을 적극 환영하며, 노동을 깊이 이해하는 문재인 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정책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정책이고, 심각한 청년실업 해소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제주지역본부 소속 노동자들은 정부의 고용, 복지, 환경, 의료, 주거 정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공공노동자로, 국민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문재인 후보의 당선과 당선 후 ‘공공부문 일자리 정책’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전 조직적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 선언은 공공연맹의 정치 방침에 따라, 소속 노동조합들의 릴레이 지지선언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4월 26일 지하철 청소 노동자 1,000명이 소속된 공공연맹 전국환경노조가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했고, 27일 공공연맹 공무직 분과 5,000명 조합원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한편 공공연맹은 정기대의원대회의 결의에 따라 지난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와 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