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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오현득 원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작성일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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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7월 5일 14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오현득 원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기원 오현득 원장은 지난 4월 채용비리 및 공금횡령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윤종박 수석부위원장은 "오현득 원장이 원장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허위진술을 강요하고, 증거를 은폐하는 등 인권 탄압 및 불법행위 강요 작태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거부한 000부장에 대해서는 사직서 작성을 강요하고 결국은 부당하게 해고"한 사태가 지난 6월 27일 발생했다고 알렸다.

윤종박 수석은, "진실은폐 행위를 더이상 방관할 수 없어 추가 폭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며 "오현득 원장은 당장 사퇴해야"하고, "국기원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국기원노조와 함께 적극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국기원 나영집 위원장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오현득 원장이 권력을 남용해 국기원 직원들에게 경찰조사과정에서 거짓 진술 및 증거 인멸 등의 행위에 나서라고 강요하고 있다"면서, "이는 국기원 직원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자, 국기원의 위상은 고려하지 않고 국기원 직원들을 공범으로 내몰겠다는 파렴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나아가 나영집 위원장은 사태 해결을 위해 "조합원 부당해고 철회 및 원직복직"과 "국기원장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기자회견은 원장의 거짓진술 강요를 거부한 괘씸죄로 해고된 조합원 장00부장의 양심선언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현득 원장의 공금횡령 및 상납강요 행위, 호화접대 및 사업특혜 의혹, 채용비리 및 관련 경찰수사 과정에서 허위진술을 강요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연맹과 국기원 노조는 해고된 조합원의 부당해고 철회 및 오현득 원장 사퇴로 국기원이 정상화 될때까지 투쟁할 것이라 선포했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