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2006년 상반기 단위노조 대표자들의
결의를 모아내기 위해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노총 여주교육원에서 ‘전국단위노조 대표자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연다.
노총은 25일 오전 회원조합 대표자회의를 열어 단위노조 대표자결의대회를 비롯한 6월과 7월의 투쟁계획 등을 결의했다.
이번 ‘전국단위노조대표자 투쟁승리 결의대회’는 단위노조 대표자 1,500명이 참가하게 되며 ▲ 민주적 노사관계 쟁취 ▲ 한미 FTA
저지 ▲ 전임자 임금 자율교섭 쟁취 ▲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쟁취 ▲ 복수노조 시대를 대비한 조직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대표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내고, 투쟁에 대한 조직적인 결의를 모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총은 투쟁 열기를 이어 오는 7월 1일 ‘전임자임금 노사자율 쟁취 및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노사관계 로드맵에
대한 노총의 입장을 대중적으로 선포하고, 강력한 투쟁결의를 천명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 2만5천명이 참여하는
전국노동자대회는 대학로에서 열리며, 비정규 입법쟁취와 특수고용노동자 노동3권 보장 등을 요구하게 된다.
이밖에도 노총은
지난해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위해 투쟁하다 용역차량에 의해 살해된 고 김태환 열사의 1주기를 맞아 6월 5일부터 16일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촛불문화제와 추모제 개최, 백서발간 등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