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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지난 14일 여주 중앙교육원에서 개최한 전국단위노조
대표자 투쟁승리 결의대회에 배정근 위원장 등 우리 연맹에서 30여 명이 참석해 연대를 다지며, 노총 하반기 투쟁 결의에 힘을
실었다.
노총은 단위노조 대표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를 통해 전임자임금 노사자율쟁취 및 한미 FTA 저지를 위한
하반기 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참석한 대표자들은 김태환 열사 사망 1주기를 기려 추모영상을 보며 열사의 삶을 되새기고 열사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결의대회에 임했다. 이용득 위원장은 ‘노총지도부와의 대화’를 통해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단위노조 스스로도
변화할 것을 호소했다.
대표자들은 또한 하반기 투쟁의 목표인 ▲ 전임자임금자율임금쟁취 ▲ 한미 FTA의 전망과 투쟁방향을
비롯해 ▲노사2자 체제 구축 및 노사발전재단설립을 위한 TFT 활동 등에 대한 발제와 강의를 들었다. 오후 일정을 마친 밤 10시. 연맹
참가자들은 ‘전임자임금노사자율 쟁취투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분임토의를 갖고, 전임자임금금지에 대한 우리 공공부문의 문제를 심각히
고민하며 투쟁방안과 조직적 결의 등을 토론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노사관계 로드맵 분쇄와 한미 FTA 저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키도 했다.
[사진출처:
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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