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노조 창립 19주년 기념행사
거행
한국토지공사노조(위원장 박광식) 창립 제19주년 기념행사가 10월 24일 오후 2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 박광식 위원장 대회사
이날 행사에는 연맹 배정근 위원장과 간부를 비롯해 회원조합 대표자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창립기념일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박광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노동조합은 그동안 숫한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굳건하게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에도 주저함 없이 당당하게 맞서 나갈 것”이라며 강건한 노동조합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압박받고 있는 부동산정책이 생존권의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이라면서, “경쟁력있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주도면밀하게 준비해
공사의 미래를 우리가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사기진작과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경영진의 특단도 촉구했다.
 ▲ 배정근 위원장 격려사
배정근 위원장도 그간 당당한 노동조합으로 굳건히 성장해온 토지공사노조의 창립기념행사를 축하하면서
“토지공사를 비롯한 전 공공부문이 처한 어려운 현실속에서 공공노련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통해 반드시 노동조건 개선과 생존권을 쟁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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