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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노조(위원장 박종설)이 노동부의 훈련계획인원의 일방적
감축 계획에 반발하면서 국회 앞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노조는 노동부가 2008년의 훈련 계획인원을 20% 감축하고 이후에도 2011년까지 매년 400명씩 감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08년도 고용보험기금운용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훈련생 모집 및 취업 등 훈련실적이 우수한 상공회의소 훈련인원 축소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훈련시설 및 장비가
사장되고 심각한 재정 압박이 예상되며 2011년도 이후 인력개발원별 훈련인원이 300명 미만으로 될 경우 인력개발원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노동부 계획안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훈련기관이 통폐합․폐쇄될 수 밖에 없으며 권역별 인력공급 불균형 초래 및 지역주민의 민원발생이
예산된다”고 우려했다.

10월 9일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박종설 위원장은 “노동부 안대로 시행된다면 대한상의 훈련기관
축소 및 폐쇄조치는 불가피하고 훈련기관 종사자의 고용불안을 야기할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 이를 막아내겠다”고 투쟁의지를
밝혔다.
앞으로 노조는 1인시위를 정부과천청사 앞까지 확대하고 과천청사 앞에서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 국회에서
노동부 계획안이 의결된다면 임단협과 연계해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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