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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부곡마을에서 구슬땀
작성일 : 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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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농번기 일손 도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노사가 지난 2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횡성군 부곡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마을 주민들과 첫 대면인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본부와 치악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가했다. 부곡마을은 치악산 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마을이다.


참가자들은 주민들과 함께 이 마을의 주 소득원인 고추밭 지주를 철거하고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후에는 마을회관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특산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공단은 지난해 연말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를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원관리를 내걸고 전국의 사무소 별로 ‘1사무소 1촌’ 자매결연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봉사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종철 노조위원장은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돼 탐방객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국립공원 내 주민들과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노사가 함께 주민들을 지원해 공단의 신뢰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