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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동조합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박종덕 조합원의 복귀와 산재사고에 대한 근원적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조합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조합원들은
희망에 따라 1팀은 박종덕 조합원 병문안, 2팀은 관악산-연주대 등반 등에 참여했으며 등반 팀은 ‘박종덕 조합원의 쾌유를 비는’ 몸자보를
부착하고 관악산-연주대를 등반하며 산재사고 실상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박종덕 조합원과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와 산재예방에 마사회와 조교사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병문안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1년 7개월여 동안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박종덕 조합원과 가족들을 위로하고 참가자 명의의 성금을 전달했다.
창립행사에 참가한 조합원들은 간단한 식사와 뒷풀이 자리에서 막걸리 잔을 나누며 박종덕 조합원의 쾌유와 산재사고 없는 사업장을
염원하며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조합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박종덕 조합원은 '08.3.23 05:52 새벽경주마 훈련 중 낙마하여 현재까지 의식불명상태에 있으며 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박종덕 조합원의 쾌유와 복귀를 염원하는 조합원 등반대회와 병문안으로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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