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연맹 코스콤 노동조합 위원장에 우승배 후보가 당선됐다.
코스콤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콤 강당에서 전체 선거인 450명 중 416명이 참가한 제 11대 임원선거 투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1번 우승배(위원장)-손국호(수석부위원장)
-신우택(부위원장)-주형식(사무국장) 후보조가 찬성 255표(61.2%)를 얻어 당선됐다.
우승배 당선자는 제 9대 위원장을 지냈다.
우승배 당선자는 ▲조직력 강화를 위한 조합원 확대 ▲정년연장 ▲여성처우 개선(직책
자 할당 도입 등) ▲전시행정 및 전시 사업추진 감시를 위한 경영감시 강화 ▲신입사원
입사시 빼앗긴 임금 원상 회복을 공약했다.
우승배 당선자는 “11기 집행부는 늘 동지들 겪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행동하고,
동지들의 믿음 속에서 투쟁하며 승리하여 강력한 노조와 코스콤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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