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맹 이인상 위원장께서는 연대사를 통해 송춘섭 위원장의 활동에 대해 치하하고, 조합의 역할이 조합뿐만 아니라 조직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partner로 확대 발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현 MB정부와의 악연으로 인해 연맹 위원장으로서 지난 1년간 활동이 위축되고, 이로 인해 회원조합의 현안 문제 등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으며, 2년차인 금년에는 작년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연맹 위원장의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피력하셨습니다. 또한, 장애인도 차별없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연맹도 함께 하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조합 위원장 및 간부 40여명,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김경협/한정애 국회의원(민주통합당)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공공연맹 홍보선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