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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노동조합 1인시위 돌입
작성일 :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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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노동조합은 1월28일(수)부터 하루 10시간씩(오전 08시부터 18시까지) 국회의사당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전 지부의 조합원들이 참석하는 생존권사수 1인 시위 릴레이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주택관리공단은 공동주택관리 실무를 수행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수익성 낮은 주택관리업의 체계화를 위해 모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임대아파트 관리운영은 노동집약적이며 입주자를 위한 사명감이 요구되는 분야로 사회보호계층이 집단 거주하는 임대아파트 관리업무는 감정노동 수준이 매우 높은 업무이다. 창립이래 주택관리공단은 주거복지적 단지운영과 관리로 영세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국토부는 1월13일자  "LH임대주택 관리업무 민간개방"과 관련한 발표를 통해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물량을 포함하여 LH임대주택 관리업무 전체를 '17년까지 순차적으로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였다.
정부의 임대주택 관리업무 민간개방은 국가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회 최하위층과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기업 임대사업자를 위한 정책의 다름아니다.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은 영하의 추운날씨이지만 국회와 세종시 국토교통부앞에서 주택관리공단의 임대주택 임대,관리, 복지적 공적역할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생존권사수 1인 시위 릴레이를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