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마사회가 개인마주제를 도입하고, 마사회에 직접 고용되었던 마필관리사들을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소속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 마필관리사들의 산업재해율은 13.89%로 전업종 평균 산업재해율 0.52%의 25배 수준이다. 2008년 낙마사고를 당한 박종덕 조합원은 여전히 투병 중이다. 조합원들은 오늘 이시간에도 말에 치이고 떨어지는 등 각종 산재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열악한 시설과 원청인 마사회의 방관은 산재율을 더 높이고 있다. 노조는 작업장 환경개선과 산재예방에 대한 마사회의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투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