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에 총인건비 별도 인정, 경영평가 유예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연맹은 공대위 소속 3개 산별(금융노조,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과 함께 공운위에 전달할 코로나19 관련 주요 요구안을 마련하고 30일 개최되는 회의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연맹과 3개 산별의 주요 요구안은 ▲총인건비 별도 인정 및 예산, 인력 추가 투입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손실 보전 ▲경영평가 목표치 조정 또는 1년 유예 ▲교육 강사 등 특수고용노동자에 대한 대책 마련 ▲콜센터 등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업장 특별 조치 등이다.
특히 연맹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활동 위축에 따라 공기업, 준정부 기관 모두 경영평가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하고 이에 따라 “2021년 경영평가 목표치 대폭 수정이나, 경영평가를 1년 유예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설치 ▲보건관리 전문인력 충원 ▲대민부서 안전보건 물품 지급 ▲고용유지지원금 제도 수혜 확대 및 조기 집행 ▲코로나19로 인한 초과근무수당 총인건비 별도 인정을 요구하며, “모든 조치에서 노동자간 차별 없이 동일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