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이 노동존중실천 국회위원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노총은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427차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열고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구성(안)을 보고했다.
우리연맹과 공공노련, 금융노조(국책은행)가 참여하는 공공부문위원회와 금융, 제조, 운수물류, 취약계층(비정규직) 등이 부문별 위원회로 꾸려지며 ILO핵심협약 비준 및 노조법 개정,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및 기업 책임강화, 공무직 노동자 처우 개선 및 기준 정립을 위한 법제도 정비,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 사회안전망 강화 등이 과제별 위원회로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총46명이 참여해 각 위원회별로 책임의원과 간사의원을 맡으며 공공부문위원회는 우원식 의원이 간사의원을 맡았다.
우리연맹을 포함한 3개 산별연맹은 ▲이명박근혜 적폐 정책 청산(임금피크제 강제 지침 폐기) ▲공공성 강화·좋은 일자리 창출(공무직, 무기계약직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등) ▲임금체계개편 강제추진 금지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단체교섭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 ▲지방공기업법 개정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공공부문위원회에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