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화) 오전 노동부유관기관노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지부(위원장 김범규)가 신임 이사장 출근 저지 투쟁에 나섰다. 노조는 아침 7시 부터 공단 입구를 막고 5개 요구안의 수용을 촉구했다.
노조는 ▲불합리한 인사 관행을 척결하고 내부청렴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비전과 구체적인 방법 제시 ▲공단의 공공성과 독립성, 자율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비전과 구체적인 방법 제시 ▲공단 이사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 도덕성을 갖춘 장애인고용 전문가임을 증명 ▲공단 직원들의 낮은 임금과 처우개선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인 방법 제시 ▲공단 이사장으로서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비전과 구체적인 방법 제시를 요구했다.
이날 투쟁은 조향현 이사장이 노사공동 제도개선TF 운영과 노조와 지속 대화를 약속하며 마무리 됐다.
김범규 위원장은 “공단 정상화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신임 이사장에게 요구하기 위해 출근저지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