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긴급 대의원 간담회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 혁신안과 관련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연맹이 LH한국토주주택공사노조(위원장 장창우, 이광조)를 방문해 “졸속적 혁신 방안이 아닌, 공공기관의 근본적 개혁 방안 마련이 우선”이라는 입장과 연대 투쟁 의지를 전했다.
지난 25일(화) 우리연맹 류기섭 위원장, 정정희 수석부위원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긴급 대의원 회의에 참석해 현 상황에 대한 연맹의 입장을 밝히고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류기섭 위원장은 회의에서 “최근 언론에서 기관 해체 등 내용을 담은 개혁안이 언급되며 이를 놓고 당정협의가 이어지고 있다.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문제의 본질을 밝히고 공공기관의 근본적 개혁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노동자들의 고용 상황까지 불안하게 만들며 2~3개월 만에 기관을 졸속적으로 해체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제대로 된 해결책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부당한 혁신안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노조의 투쟁에 공공연맹이 연대하고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현 사태에 대한 연맹의 지원과 향후 투쟁 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편, 연맹은 이날 회의와 함께 경남 진주 혁신도시의 회원조합을 방문해 간담회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