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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저지, 공공성 강화! 직무성과급제 저지 투쟁 선포!
작성일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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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공대위 공공노동자 기재부 규탄 결의대회
 
20일 오후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동대책위원회 소속 공공노동자 2,500여명은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 모여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와 구조조정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 투쟁을 선포했다.
 
공대위는 전국의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들이 모여 결의한 2023년 공공기관 노동자 5대 요구(①민영화/②공운법/③직무성과급제/④일자리/⑤실질임금-총인건비제) 쟁취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의 문제점을 폭로하고, 노동탄압 중단을 촉구했다.
 
류기섭 위원장은 “월급 빼고 다 올랐다며, 노동자들은 실질 임금하락을 호소하고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노조혐오를 선동하고 헌법적 권리인 노동기본권을 축소하고, 결사와 집회의 자유마저 억압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집권하고 1년 동안 보여준 것은 오로지 탄압밖에 없다. ‘탄압이면 투쟁이다’라는 말처럼 오늘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힘찬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청년세대에 좋은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의 정원감축 정책에 적극 저항하며, 인력 확충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겠다”며 “공공노동자의 임금·직무·성과 차별을 조장하는 직무성과급제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결의했다.
 
결의대회 이후 참가자들은 세종 정부 청사 기재부→교육부·문체부→산자부→국토부→행안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순으로 가두행진을 하며 대국민 선전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