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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이 몽골 공공노조(FPETU : Federation of Public Employee Trade Union of
Mongolia)와의 국제교류사업을 통해 국제연대 강화계기를 마련하였다. 연맹 배정근 위원장과 14명의 연맹 및 회원조합 간부들은 11월 14일
몽골 공공노조를 공식 방문하여 몽골 공공노조 알탄 위원장 및 조합간부 10여명을 만나 국제교류와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배정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신자유주의의 세계화 정책에 의해 민영화, 비정규직노동자의 급격한 증대 등으로
인해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있으며, 이로 인해 공공서비스의 질적 하락이 초래되고 있으며 민중들의 삶은 더욱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제는 한 국가의 노동조합이 활동을 잘 한다고 해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국제적 연대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으며 이번
교류사업이 국제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교류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교류사업 참가자들은 양국의 조직현황, 주요현안 및 활동을 설명하였으며,
공공부문 노동현황에 대해서도 정보를 교환하였다. 그리고 양 조직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국제공공노련(Public Services
International)의 활동정신과 목표에 입각하여 공공부문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노동조합권을 확보 및 확대해 나가는데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한 신자유주의가 발호하고 사유화의 물결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공공부문을 지키고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해 공동투쟁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교류사업을
통해 공공노련과 몽골 공공노조 양조직은 계속해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배정근 위원장은 알탄 위원장을 비롯한 몽골
공공노조를 내년 4~5월경에 공공노련 공식 방문을 요청했으며, 알탄 위원장은 흔쾌히 이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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