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목) 낮 영하의 기온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 및 민영화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양대노총 공대위(공공연맹, 금융노조, 공공노련, 공공운수, 보건의료)의 점심 선전전이 국회 앞에서 진행됐다.
공운법 개정과 민영화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동의 청원에는 총 81,318명이 서명하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회부 될 예정이며, 지난 양대노총 공대위 12.2일 투쟁 결의대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자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장인 서영교 의원과 김주영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공운법을 꼭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양대노총 공대위의 점심 선전전은 12월 28일(목)까지, 공대위 5개 산별연맹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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