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10시, 서울 지노위 앞에서 서울교통공사 집단해고 복직 촉구 양대노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50년동안 서울지하철을 달리게 만든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헌신해온 노조 간부들에게 해고는 가당치 않은 처분이다.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양심적 상식적 판단을 서울 지노위가 해주길 바란다. 우리 연맹은 양대노총과 함께 이번 부당해고를 바로잡고 원직에 복직되는 날까지 끝까지 연대하고 투쟁하겠다."라고 발언했다.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이양섭 위원장은 "노조는 한 번도 무단결근하지 않았다. 조합원을 위해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공사가 하지 못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세 번의 인사위원회를 걸쳐 해임이 되었다. 그것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지난 10년동안 사장, 감사, 인사팀 직원들 모두가 책임을 나눠져야 한다. 노조는 끝까지 싸우고 이겨서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활동이 올바르고 살아있음을 3노조에게 알려줄 것이다."고 투쟁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