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화)~16일(수) 양일간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2025년도 공공연맹 제1차 대표자 대회 및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표자대회는 윤석열 파면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제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점에 우리 연맹의 대선 투쟁일정 및 양대노총 공대위의 대선 요구안 등을 회원조합과 공유하고 결의대회를 통해 투쟁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표자대회에 앞서 4월 4일(금) 진행 예정이었으나 윤석열 파면 선고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되었던 ‘2025년도 제 2차 중앙집행위원회’도 진행되었다.
정정희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과 무거운 책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대표자대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4월 4일 결정된 윤석열의 파면은 국민이 헌정 질서를 지켜내고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 숨쉬는 시간이었다. 그러나 한 사람의 파면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의 시작,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연맹은 이번 대선 투쟁을 공공부문 노동자의 삶을 지키는 투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내란세력을 척결하고 공공성을 강화하여 사회대개혁을 실현하는 길에 공공연맹이 앞장서겠다”는 뜻을 확고히 전했다.
대표자대회의 1부는 ‘대표자 회의’로 진행되었으며, 연맹 대협실에서 제21대 대선 연맹 대응 계획(안), 연맹 정책실에서 공공부문 대선 의제 및 통상임금 판결 대응, 연맹 조직실에서 노동절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계획(안)을 보고 하였다.
뒤이어 개최된 2부 ‘결의대회’에서는 윤석열 파면을 위해 달려온 123일간의 활동을 기록한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장효수 위원장과 부산시청공무직노조 장상수 위원장의 현장 투쟁사 및 한국국제협력단노조 송규영 위원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료원노조 남태우 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