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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의 배정근 위원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노조 이인상 위원장, 한전KPS노조 최삼태 위원장과 연맹 사무처 등 20여명의
간부들이 강등제 철회를 요구하면서 34일째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노조 농성장을 방문하였다. 배정근 위원장과
지지방문 동지들은 지난 주 영등포 교도소에서 6일간의 노역을 마치고 나온 명록이 위원장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와 함께 연대의 정을 표하고 노조의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배정근 위원장은 “방용석 이사장이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노동조합과의 일언반구 협의도 없이 인사규정을 수정해
직급강등제를 도입한 자체를 이해할 수 없으며 용납할 수도 없는 행위”라고 밝히고 “근로복지공단노조와 함께 강등제를 일방적으로 도입한 방용석
이사장을 끝까지 응징할 것이며, 노동부가 규정개정(안)을 승인하지 않도록 연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명록이 위원장도 지지방문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이번 투쟁을 끝을 봐야 하는 싸움이다. 공단이 직접
직접 강등제를 철회하든지 노동부가 규정을 불승인할 때까지 힘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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