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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비전문 이사장 지명 즉각철회 결의대회
작성일 :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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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금일 14시 부산광역시의회 앞에서 진행된 부산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장대덕 위원장)
[부산시설공단 비전문 이사장 지명 즉각철회 결의대회]에 함께했다.
먼저 비전문 이사장 지명 철회 경과보고로 결의대회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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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
"부산시설공단노동조합은 지난 8월 이사장 공모가 시작된 이후 선임 과정을 주시하며,
두 차례 성명서를 통해 전문성 있는 이사장 선임과 정치적 낙하산 인사 중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그러나 부산시는 지난 9월 15일 전재수 부산시장 선거캠프 출신인 김명수 후보자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지명했고, 노동조합은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명 철회 투쟁에 돌입했다.

현재 노동조합은 21일째 부산시청 앞 아침 선전전과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단결과 지역 노동계의 연대 속에서
비전문 낙하산 인사 철회와 제대로 된 이사장 선임을 요구하며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경과보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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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덕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금일은 부산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김명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검증 청문회에 맞춰
부산시의회 앞에서 집중투쟁을 진행 하고있다.

부산시설공단은 330만 부산시민의 일상과 안전, 재난 대응과 공공서비스를 책임지는 핵심 공기업이다.

노동조합은 이사장 선임에 있어 정치적 배경이나 인연이 아닌
전문성·공공기관 운영 능력·현장 이해도·시민 안전에 대한 책임성이 철저히 검증되어야 한다.

특히 부산시의회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전문성과 경영 능력, 공공성에 대한 철학을 제대로 검증하고
부산시민과 현장 노동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을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대회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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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련 연맹 수석부위원장은 연대사에서

"우리 연맹은 연대사를 통해 이번 투쟁은 단순히 특정 후보자 개인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부산시민의 안전과 공공성을 지키고,
전문성과 원칙이 바로 선 지방공기업을 만들기 위한 투쟁이다.

또한 지난 9월 3일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조정·통폐합 추진 과정에서 노동자와 이해당사자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이뤄지지 않고
일방적, 졸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 역시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행정을 되풀이되어선 안된다.

공공기관의 미래와 시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결정일수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충분한 검증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야 한다.

우리 공공연맹은 부산시설공단노동조합 조합원들과 끝까지 함께하며 공공성을 훼손하는 낙하산 인사를 막고
시민과 노동자가 신뢰할 수 있는 부산시설공단을 만들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연대하겠다."며 연대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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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특별`광역시시설관리공단협의회 대표로 인천시설공단 구한별 위원장은 연대사에서 "부산시설공단과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자리에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한 선거캠프 출신 인사를 임명하는 것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책임한 인사이다.
특히 수많은 시민을 태운 대형버스의 운전석에 운전 경험도, 차량에 대한 이해도 없는 사람을 앉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재난 대응과 주요 시설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공단 이사장 역시 충분한 전문성과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시설공단을 선거 공신을 챙기기 위한 전리품처럼 여겨서는 안 된며, 시민 안전보다 정치적 보은을 앞세우는
낙하산 인사 관행을 끊어내기 위해 끝까지 연대 투쟁하겠다."며 연대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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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자리에는 김대련 연맹 수석부위원장,곽영빈 의장(연맹 부산지역본부 의장),권순필 의장(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
전희찬 의장(연맹 경북지역본부 의장),구한별 위원장(인천시설공단노조),박정재 위원장(대구공공시설공단노조)
채수용 위원장(울산시설공단노조),김상배 위원장(대구도시철도노조),장상수 위원장(부산시청 공무직노조)
최석문 위원장(국토교통부노조),박선혜 위원장(근로복지공단공공노조),김찬송 위원장(국립부산과학관노조),
황철호 위원장(국제식물검역인증원노조),박광배 위원장(벡스코시설관리노조),이종화 위원장(영상물등급위원회노조)
박정환 위원장(부산문화회관노조),임현수 지부장, 김재진 지부장(대한산업보건협회노조)
최명헌 사무처장(부산항보안공사노조) 외 많은 관계자 동지들께서 함께 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