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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맹의 2차 정기대의원대회가 3월 21일(수) 13시 한국노총 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는 ▲몽골 공공노조 관계자 초청계획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여성할당제 규정 제정 ▲신규조직
인준 등이 논의되었다.
먼저 지난 해 개최된 우리 연맹과 몽골 공공노조(FPETU)간 개최된 교류사업의 후속작업으로 전개되는 몽골 공공노조
관계자 초청 사업에 대해 중앙위원들은 우리 연맹과 몽골 공공노조간 양해각서 체결 및 회원조합 방문, 연맹 사업현황 및 활동사항 설명 등의
세부계획안을 인준하였다. 그리고 소요비용에 대해 연맹과 회원조합들이 일정액을 갹출하여 충당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29일 기획예산처 앞에서 전개되는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관련하여 중앙위원들은 예산지침 철폐,
퇴직연금 강제도입 저지, 공기업 비정규직 대책 및 예산 확보, 공공노동자 정년연장 등을 위해 현시점에서 투쟁은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집회
인원동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배정근 연맹 위원장은 “이번 주 기획예산처와 협상을 해서 우리의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주 예산처 집회는 기존의 일상적인 방식이 아닌 강력한 실천력을 동행하는 투쟁의 장이 될 것”이라고 결의를 밝히며 회원조합의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다.
그리고 연맹의 여성할당제 규정이 이번 중앙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이번에 통과된 여성할당제 규정에 따라 연맹의
대의원, 중앙위원, 중앙집행위원, 임원에 대해 여성조합원 30% 미만인 회원조합은 여성조합원 비율에 따라, 여성조합원 30% 이상인 회원조합은
최소 30% 이상 여성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 여성할당제 시행시기는 연맹 임원에 대해서는 2009년 정기대의원대회때부터 적용되며, 연맹 대의원,
중앙위원에 대해서는 2008년부터 적용된다.
또 2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2개 조직이 연맹의 회원조합이 되었다. 중앙위원들은 올해 초 연맹에 가입서를
제출한 (재)세계도자기엑스포노동조합과 중부지역공공노동조합을 만장일치로 공공연맹 가입을 인준하였다.
이밖에도 기타사항으로 배정근 위원장은 현재 공공부문 노동자 정년연장과 관련된 연맹의 활동사항, 한국노총 2007년
대선 관련 조합원 총투표 등을 설명하고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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