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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2차 중앙위원회의서 투쟁계획 확정 공공기관 강제이전 저지와 경영자율권 확보를 위해 4, 5월 집중투쟁에 돌입한다. 연맹은 14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회의실에서 제2차
중앙위원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 강제이전 저지와 정부의 일방적지침 분쇄, 국정평가기본법 입법저지를 위해 투쟁위원회를 구성하고, 연맹의 역량을
최대화 해 대정부 총력투쟁을 전개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먼저 연맹의 공통과제와 회원조합 지원투쟁을 위한 총력적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연맹을 '투쟁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연맹 사무처를 상황실로 재편하게 된다. 또한 투쟁을 집중시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기획예산처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며, 오는5월까지 세차례에 걸친 중규모 및
대규모 대정부 장외투쟁도 나선다.
특히 성공적인 5월 총력투쟁을 위해 전 조직이 투쟁기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조직별 자체
교섭을 시행한 후 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하는 방안 등도 심도있게 검토했다. 이와 함께 연맹은 대언론 홍보와 광고성명전 및 대국민 홍보전을
강화하고, 2차 포스터와 유인물을 제작해 전 조합원에 배포하는 등 대외 홍보활동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문의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상반기 투쟁의 강화를 위해 전 회원조합 간부 교육계획을 수립, 5월중 실시키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을 내다보는 연맹의 중장기목표와 전략수립을 위한 '발전전략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으며, 위원회는 국내외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모범적 운용사례와 변화지점에 착목해 연맹의 현실에 부합될 수 있는 운동기조와
조직운영, 사업방식 등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올해 연맹 임금인상안과 관련해서는 10.5% 인상과 비정규직 5% 추가인상요구안을 확정하고, 주요
단체협약 갱신(요구)안으로 △임금 및 고용유연화 공세에 대한 대응 △퇴직금의 안정성 확보 △노동시장의 양극화 극복 및 연대 실천을 위한 비정규직
차별철폐 및 조직화 △사내근로복지기금 확충 및 제반복리후생 확보 △임단협 투쟁과 제도개선투쟁 결합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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