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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의 창립9주년 기념식이 6월 27일(수) 오후 2시 공단 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과 연맹 배정근 위원장, 그리고 회원조합 단위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노조 창립을
축하해주었다.

박길식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노조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투쟁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여 왔으며
조합원의 단결을 통해 진정한 노동조합의 역사를 일궈왔다. 하지만 공공기관 운영법 문제, 기획예산처의 예산 및 임금 통제,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
등 많은 현안들이 우리를 결코 안주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희망을 모아 현제의 어려운 상황을 돌파해나가자”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노총 이용득 위원장도 격려사를 통해 “징수통합 저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길식 위원장과 직장노조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국노총도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히고 “변화된 노사관계를 만들어 노조가 성숙한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노총의 모범조직인
직장노조의 대의원들이 많은 활동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연맹 배정근 위원장은 “공공연맹은 2007년도 정책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전노동자의 정년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의 독소조항을 개정하기 위해 연맹이 최선두에서
투쟁하겠다”며 조합원들의 힘의 결집과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전공연으로 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 충주지사 풍물패 혼매가 풍물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돋구었다. 그리고
모범조합원들에 대한 노총 위원장, 연맹 위원장, 직장노조 위원장의 표창도 수상했다.
노조는 기념식 후 곧바로 중앙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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