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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노동조합의 창립19주년 기념식이 7월 25일(수) 오후 2시30분 공단 10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과 연맹 배정근 위원장 및 연맹 소속 회원조합 위원장, 배일도․김영주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노동조합 생일을 축하해 주었다.

이인상 노조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공단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인력공단은 항상 주체가 아닌 정부정책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조직이었으며 그 피해는 항상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이 당해왔다. 8대 집행부는 이러한 조직개편 등 잘못된 정부정책에 맞서 싸웠으며 고용안정과
근로조건개선을 이루었으며 노조를 강하게 만들었다”며 지난 일을 소회했다. 그리고 이인상 위원장은 “노조는 공단이 다시 새로운 환경변화를 맞이하여
인력충원과 예산확보를 통해 국가인적자원개발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여기에 경영진들도 노동조합을 동등한 파트너로 인정하고
조합활동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도 격려사에서 “산업인력공단이 담당하고 있는 인적자원개발업무는 국가의 중요한 업무중 하나이며
한국노총이 주장하고 있는 사회개혁적 노동조합주의와 긴밀한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공공연맹과 인력공단노조, 그리고 한국노총이 함께
노동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배정근 연맹 위원장도 격려사에서 노조 창립기념을 축하하면서 “인력공단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예산확보와 인력충원을 위해
연맹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길에 조합원들이 단결을 통해 힘을 결집해 주기 바란다”며 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집행부를 중심으로 한
조합원의 단결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조합원에 대한 한국노총 위원장, 연맹 위원장, 인력공단노조 위원장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식전행사로
율동배우기도 진행되었다. 기념행사가 끝난 후 노조 대의원과 지부장들은 조합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충주 문강 연수원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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