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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산하 우리 연맹과 금융노조,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연맹과 사무금융이 9월 10일 4개연맹(노조)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 운영민주화 및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노조 공동대책위원회(약칭 공공 공대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4명의 대표자들은 10일 회의에서 공공 공대위의 주요사업과 조직구조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에 합의했다. 대표자들은
공공 공대위의 주요사업으로 △공공기관 운영법 및 시행령 개정 투쟁 △경영평가에 대한 공동대응 △공공기관 사회공공성 강화투쟁 △공공기관 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투쟁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 정년연장 쟁취투쟁 △공공기관 비정규직 철폐 및 인력충원 등으로 확정했다. 그리고 추가 주요사업이
있을 시 대표자회의에 제시하기로 했다.
조직구조 및 운영에 관해서는 대표자회의와 집행위원회를 기본조직 구조로 하고 필요시 임원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임원
및 업무책임자급으로 구성되는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연맹과 공공운수연맹에서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대표자회의는 월1회, 집행위원회는 격주
1회씩 정례화하기로 했다.
재정은 사안별로 전체 조합원 수 비율로 나눠서 분담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이후 공공 공대위는 9월 18일 기자회견 및 면담투쟁을 전개하고 정책토론회 개최, 국정감사 일정과 연동하여 조합원
결의대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대표자회의 끝난 후 공공 공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노무현 정부가 신자유주의 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시키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 국민들은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거나 낮은 수준의 공공서비스에 만족할 수밖에 없고, 동시에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기본권마저 박탈당하는 상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공대위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운영을 민주화하고 사회공공성을 강화하는 투쟁과 더불어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는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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