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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노조의 창립9주년 기념식이 10월 2일 한국건설관리공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배정근 위원장과 회원조합 위원장과 간부, 그리고 공사 사장과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노조 창립을
축하해주었다.

정성수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방이전 시 고용불안이 야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2년동안 공공연맹과 함께 많은 활동을
전개하여 금년 2월 특별법과 시행령에 고용안정을 담보하는 내용을 반영시켰다”고 밝히고 “지난해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현재 주주회사에서
경영진단을 진행중인 바, 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대로 진행하지 않고 만약 민영화를 목표로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한다면 조합원들의 강력한 투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맹 배정근 위원장도 격려사에서 “공공연맹은 건설관리공사노조와 함께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향후에도 만약 단 한명의 조합원이라도 강제해고되거나 고용에 대한 불이익이 있을 시 연맹에서 책임지고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조합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간단한 기념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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