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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노조(위원장 김용선) 창립7주년 기념행사가 10월 17일
개최되었다. 배정근 연맹 위원장과 회원조합 위원장, 노동부출연기관노조협의회 단위노조 등 외빈과 1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하여 창립기념을
축하해주었다.

김용선 노조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공단의 대외적 환경을 보면 공공기관운영법 시행, 감사원과 노동부 의 중복 감사
등으로 자율경영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해 노동조건이 열악해지고 있다. 또한 작은 정부를 외치는 대선후보들과 보수언론에 의해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노조는 산업안전공단이 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산재예방 전문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공단의 활동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측도 이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공공연맹 및 단위노조들과 연대하여 공동투쟁의 선봉이
되고 실천하는 노동조합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연맹 배정근 위원장도 “2007년 한국노총은 조합원의 고용안정 등을 쟁취하고 정치세력화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연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맹 또한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요청했다. 그리고 배정근 위원장은 “공공연맹은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용안정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조합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안전공단노조 노래패 동아리 ‘KOSHA 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무시켰다. 또한 초대 박대식 노조 위원장도 참가하여 축하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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