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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노조 박찬희 위원장 취임
작성일 : 2007-11-26
파   일 : 1 1196045756KPS20071122-01.JPG   2 1196045756KPS20071122-02.JPG   3 1196045756KPS20071122-03.JPG  

한전KPS노조의 제8대 집행부가 힘차게 공식 출범을 알리고 활동을 본격화했다. 노조는 11월 22일 제7․8대 본부위원장․수석부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김성태 상임부위원장과 공공연맹 배정근 위원장, 그리고 연맹 산하 회원조합위원장들이 참석하여 임기를 마친 최삼태 전 위원장을 위로하고 신임 집행부의 취임을 축하해주었다.

최삼태 전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3년전 눈물로 시작했던 임기가 어느덧 3년이 지났으며, 7대 집행부는 현장인력충원, 처우개선 해결 등 많은 현안사항에 대해 투쟁하고 협상하면서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했다”며 그동안 7대 집행부에게 보내준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과 노동형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찬희 신임 위원장은 “주식상장 및 민영화 저지, 신증설 물량확보와 경상물량 장기계약 등 극복해야할 많은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제8대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영화를 전제한 주식상장 위기로부터 조합원 동지들의 생존권을 반드시 지켜내면서 실적위주의 경영평가를 바꾸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고, 내부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여 한전KPS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희망찬 조직으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노총이나 공공연맹 그리고 전력연대와의 대오를 강화하고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연맹 배정근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연맹은 지난 해 한전KPS 조합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와 인력충원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연맹은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확대와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사회공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노조는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예결산과 연맹 파견대의원, 파견 선거인 선출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