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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제5차 중앙위원회 개최
작성일 :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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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맹의 2007년도 마지막 중앙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노총 임원선거에 관한 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신규조직 및 탈퇴조직 인준 심의 등의 다뤄졌다. 또한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과 한나라당 집권에 따라 예상되는 공공부문 구조조정 및 민영화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논의되었다.

한국노총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현재 공공연맹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임원선거에 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배정근 연맹 위원장은 “현재 한국노총 임원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입장을 취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후보가 확정되면 공공연맹은 힘을 결집시키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적극 관철시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1월에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에서 회원조합의 대표자들과 중앙위원들의 중지를 모으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한국노총 임원선거는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후보등록기간을 거쳐 1월 29일 선거인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회적 요구에 대한 노동계의 참여확대 및 시대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확대․강화하기로 했다. 연맹에서는 현재 회원조합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면 조사하고 이를 공동사업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재원 마련을 검토하기로 했다. 재원 마련과 관련해서는 재정자립기금 조성사업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그리고 연맹에 가입신청한 코스콤노동조합(위원장 우승배)의 인준과 농협중앙회노조 탈퇴건도 중앙위원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

기타 안건으로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민영화 정책에 대한 대응이 논의되었다. 배정근 위원장은 “한국노총과 이명박 당선자가 정책협약을 체결했지만 2008년도는 공기업 민영화와 통폐합, 구조조정으로 가장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연맹과 회원조합이 유기적으로 힘을 결집시켜 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회원조합의 현안을 적극 수렴하여 인수위와 한나라당 등에 적극 연맹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체계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연맹 정책실과 회원조합 정책담당자들로 구성된 TF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중앙위원들 또한 99년과 같은 구조조정이 되풀이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을 공감하고 연맹의 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