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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맹의 2008년 1차 중앙위원회가 17일 개최되었다. 전체 중앙위원 80명 중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는 신규조직 인준과 오는 31일 개최되는 2008년 정기대의원대회의 안건 등이 논의되었다.

신규조직 인준과 관련하여 우리 연맹에 가입을 신청한 KBS공정방송노동조합(대표자 윤명식)에 대하여 중앙위원의
표결처리(찬성 37, 반대 11, 무효1)로 연맹 가맹을 승인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명식 위원장은 “공공연맹의 운동원칙을 지키고 회원조합 간의
연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중앙위원들에게 약속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다뤄진 임원 보궐선출과 관련하여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상임부위원장을 1명 선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배정근 연맹 위원장은 “2008년은 공공부문에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만큼 연맹의 활동이 많아지고 폭이 넓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연맹은 조직파견자를 최대한 받아들이는 등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부위원장 후보로 박좌진 학교법인기능대학노조
전위원장을 추천하고 대의원대회에서 인준투표를 실시키고 했다.
2007년도 사업보고(안)과 결산 및 회계감사 보고(안)은 원안과 같이 대의원대회에 상정키로 결의했다. 그리고
△공공부문 구조조정 및 민영화 저지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사회양극화 해소 △사회연대성 강화로 사회적 대화체제 구축 △현장성 강화 및 조직 확대
등을 통한 ‘고용안정 쟁취 및 사회공공성 강화’의 전략목표를 핵심으로 하는 2008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해 대의원대회에 상정키로 했으며, 이에
따른 예산(안)도 원안 통과시켰다.

그리고 연맹 파견대의원․중앙위원, 한국노총 파견대의원 및 중앙위원 후보 배정(안)도 원안과 같이
통과시켰다.
기타사항으로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한국노총 임원선거에 대한 보고와 함께 단독 출마한 장석춘-백헌기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표명키로 결의했다. 그리고 설 연휴가 끝나고 나면 곧바로 연맹에서 일정을 수립해 태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 자원봉사활동을
연맹과 회원조합이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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