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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관리사노조 윤창수 위원장 취임
작성일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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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조 제7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하였다. 마필관리사노조는 1월 18일 조합원, 배정근 연맹 위원장과 회원조합 위원장, 노조 전임 위원장, 그리고 유관단체장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 7대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봉철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6대 집행부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경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행처와 유관단체, 그리고 노사가 모두 한마음이 되야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현장에 돌아가 함께 일할 것이며, 조합원들은 7대 집행부의 가는 길에 격려와 참여를 통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마지막 인사말을 전했다.

윤창수 신임 위원장은 “7대 집행부는 전국 사고율 1위인 산재문제의 근본적 해결, 산업 안전기금 확보, 조교보 위상의 재정립, 완전한 주5일제 시행 등 4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연맹, 한국노총 등과 함께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윤 위원장은 “경마산업의 대내외적 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경마팬을 위한 환급율 인상, 레저세․교육세 등 감면을 위해 마사회노조와 연대할 것을 제안하며, 서울, 제주, 부산경남지부의 모든 사안을 노조가 필요시 직접 시행체와 교섭할 수 있도록 공공연맹과 함께 고용안정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정근 연맹 위원장은 “신정부가 공공부문의 조직개편, 민영화 및 구조조정을 예고하며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희생양이 되는 일은 결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며, 공공연맹을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고용안정 쟁취투쟁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정근 위원장은 “마필관리사노조의 산재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한국노총,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며 단체교섭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윤창수 위원장은 3년동안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던 6대 집행부 전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