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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맹의 한정애 수석부위원장이 PSI(국제공공노련) EASRAC(동아시아소지역자문위원회)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한국노총 소속 우리 연맹과 전력노조,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연맹, 보건의료노조, 공무원노조로 구성된 PSI-KC(한국가맹조직협의회)는 2월
19일 공무원노조에서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2008년부터 3년간 한국대표 및 EASRAC 공동의장에 한정애 연맹 수석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한정애
수석부위원장이 임기를 마친 2011년부터 2년간 공동의장에는 보건의료노조에서 승계하기로 결정했다. EASRAC 공동의장은 PSI 아태지역
집행위원, 아태지역 여성위원, 세계여성위원을 겸임하게 되는 주요한 임무를 갖고 있다. 그리고 대표자들은 PSI-KC 집행위원장에
강연배(보건의료노조), 여성위원장에 조귀제(공공운수연맹), 회계감사에 김은미(전력노조) 동지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2007년도 사업보고 및 2008년도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사업평가와 관련하여
PSI-KC는 협의회로서의 조직 형태에도 불구하고 세계총회 참가, 1국 1프로젝트 사업, 공동 활동 진행 등 2007년 활동은 원활히
진행하였으나, 조합원과 일반 대중의 관심과 참여 유도에는 한계가 있어 다소 아쉬움이 있었고, 앞으로 공공부문의 대표적 공동 협의기구로서의
PSI-KC의 위상을 높여가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동 사업의 틀을 확장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2008년도 사업계획으로는 새 정부 출범으로 예상되는 공공부문 공세에 대한 PSI-KC 차원의 공동 대응 조직화 등
공공부문 의제를 중심으로 한 연대투쟁을 강화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공공노동자 국제학교와 연계한 1국 1프로젝트사업, PSI 1백년사 책자 번역,
성희롱․성차별 포스터 제작, 3.8세계여성대회에 PSI-KC 여성위원회 참여 등 2008년 사업계획을 확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사업계획과
연계된 예산(안)도 원안과 같이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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