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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공제회노조 박성룡 위원장 취임
작성일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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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방행정공제회노조 제3대 위원장으로 박성룡 동지가 취임하였다. 노조는 5월 30일 위원장 이취임식 및 창립6주년 기념행사, 그리고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여 임기가 끝난 2대 김광열 위원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신임 박성룡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해주었다. 이 자리에는 연맹 한정애 수석부위원장과 공제회 경영진, 그리고 전 조합원들이 함께 하여 기쁨을 나누었다.

김광열 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조합원들의 성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새정부 출범이후 공공부문의 구조조정이 추진되고 있는 지금 우리의 생존권은 우리가 지켜야 하며 박성룡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하여 노조의 힘을 보여주고 노조의 존재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룡 신임 위원장은 “현재 정부는 공기업 구조조정, 임금, 성과급 등 노골적인 간섭을 자행하고 있으며 3기 집행부는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조합원을 지켜내고 보호할 것을 약속하며, 조합원의 실질적인 임금 및 복리후생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성룡 위원장은 “부지런하며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조합원의 가슴속에 남고 노동조합의 역사 속에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위원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정애 연맹 수석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 정부가 출범한 후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하여 공공부문에 대한 민영화와 구조개편 등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공공기관을 난도질하고 있어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일회성 정보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집행부를 믿고 위원장을 중심으로 뭉치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으며,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연맹도 박성룡 위원장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조는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김광열 위원장과 부위원장, 사무국장 등 2기 집행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