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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7·7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월 4일(월) 오전 10시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연맹을 방문,
회원조합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장대익 위원장, 김종훈 위원장, 오현수 위원장 및 연맹 회원조합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득 위원장은 먼저 현 정권의 노동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김태환 열사의 죽음으로 야기된 한국노총 노동자들의 분노를 총화해 노총의 힘을
보여주고, 이를 정부와 정치권에 알려내 정부의 잘못된 노동정책을 바로잡는 계기로 만들자”며 “오는 7월 7일 오후 1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총파업
전국노동자대회를 반드시 사수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장대익 위원장 역시 김태환 열사정신을 계승하는 총파업의 의의를 다시 한번 되짚고,
이번 총파업 투쟁은 노사관계 로드맵 투쟁의 시작이며, 또한 오는 2007년 복수노조와 전임자 임금지급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회원조합 대표자들 역시 노총의 투쟁의 선봉에서 싸우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고 김태환 동지의 정신을 받들어
7월 7일 총파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노동자대회 참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연맹은 4일부터 회원조합을 순회하며 총파업의
동참과 많은 조합원들이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여토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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