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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관리공단노동조합(위원장 구우천)은 지난 2008년 10월 16일(목) 제10대 위원장
이임식과 제11대 위원장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연맹 수석부위원장과 한국도로공사노조 정화영 위원장, DB정보통신노조 김보현
위원장, 건설관리공단노조 김하경 위원장 그리고 고속도로관리공단 손정 사장 및 임원들과 조합원들이 참석하였다.

먼저 이임식에 나선 김경도 전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위원장으로서 보내온 시간을 돌이켜보며 한뜻이 되어
난관을 이겨온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신임 노조위원장을 중심으로 다시금 단결하여 고속도로관리공단과 공단가족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당부하였다. 김경도 전위원장은 현재 한국노총 정책본부 경제정책국 국장으로 근무중이다.

취임사에 나선 구우천 신임 위원장은 조합원을 위해 헌신하고, 3년간 사업보장을 이루어 낸 김경도
전위원장에 대한 감사와 박수를 보내고, 연대의 애정으로 든든하게 지원해준 배정근 연맹위원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오직 조합원
동지만 바라보고, 진장 조합원 동지들을 위해 헌신하며 투쟁하고 쟁취하겠다는 말로 앞으로 노조위원장으로서의 마음가짐도 밝혔다. 구우천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존재이유 중 그 첫번째인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며 2년후 보장사업종료에 따른 고용불안에 대해 경영진에게는
큰 책임의 몫을 독려하고 채근할 것이며, 최후의 수단으로서 동지들의 피땀과 염원을 모아 결사적 각오도 나서겠음을 강한 어조로 밝혔다. 또한
정규직 전환, 무기계약자 처우개선 등 소외된 비정규직 조합원을 위한 노력도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배정근 연맹위원장을 대신하여 격려사에 나선 한정애 수석부위원장은 '전후임 위원장간의 정겨운 이취임식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전임 김경도 위원장의 노고를 배정근 위원장을 대신하여 치하하며, 신임 구우천 위원장도 최선을 다해 노조발전을
위해 힘쓰시리라 믿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정애 수석은 '경제상황이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경영진들은
단순히 인력을 줄이는 것을 대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며, 이럴때 일수록 인력충원을
통해 기존사업을 더욱 단단히 만들고, 새로운 사업개척을 하여 기업발전을 모색하여야 한다'며 인력감축에 대한 기업인들의 잘못된 생각을 꼬집었으며, 고속도로관리공단은
발전적인 노사문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상생의 노사문화 장착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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