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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 창립21주년 기념식
작성일 : 2008-11-13
파   일 : 1 122656014820081112_01.jpg   2 122656014820081112_02.jpg   3 122656014820081112_03.jpg  


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위원장 최홍묵)은 노조창립 21주년을 맞아 11월 12일(수) 오후 2시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한국노총 전국 단위노조 대표자회의가 여주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되어 많은 연맹단조위원장들이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우리연맹의 박좌진상임부위원장, 한국건설관리공사노조위원장, 고속도로관리원노조위원장, 대한광업진흥공사노조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인력개발사업단노조위원장, 코스콤(한국증권전산)노조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창립기념식을 축하해주었다. 또한 수자원공사노조의 역대 노조위원장들을 초청하여 선후배가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본사외에 지부의 지부장들과 대의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함께 자축의 기쁨을 나누었다. 식전행사로 풍물패놀이공연을 준비하여 분위기가 더욱 흥겨워졌다.


최홍묵 한국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 노동조합이 성년에서 한살의 나이를 더한 21주년을 맞이하였다. 참석해주신 많은 전임 노조위원장 선배들의 노력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되고 오늘까지 이어왔으며 앞으로 우리가 힘을 모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지나온 과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노조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본인도 학생운동출신으로 과거의 투쟁방식을 잘 알고있으나 오늘날 우리 사회는 과거와 같은 단식투쟁, 천막투쟁과 같은 방식만으로는 조합원을 지켜낼 수 없다. 단결을 통해 힘을 집결하고 사회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의 발전적인 투쟁을 할 때, 또한 연대를 통해 큰 힘을 만들고 정부와 충분한 협의를 사전에 거쳐가며 방향성을 잡아갈 때 조합원의 생존권을 지켜나가고 조직이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며 크고 넓게 보고 조합중심으로 단결해 나가자고 독려하였다. 


박좌진 연맹상임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21돌을 맞는 한국수자원공사 노동조합의 창립일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조합으로 연맹내에서도 1등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지난날 연맹이 3개 연맹이 하나로 통합하여 출범할 당시에 많은 우려을 안고 출범하였으나 연맹은 배정근 위원장을 중심으로 단위노조위원장들과 조합원들이 하나로 단결하여 오늘날 중심연맹으로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있다. 과거와는 다른 노동운동환경의 변화속에 대정부 협상력을 높이고 우리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노동운동을 해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맹 회원조합들은 공기업선진화라는 큰 파고를 피해없이 넘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은 조합원들의 단결이며 이를 통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다'며 선거가 얼마전 끝난 수자원공사노조에서도 단결과 화합을 통해 더욱 더 굳건한 노조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달라고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