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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일(수) 14시에 한국노총 5층 노블레스홀에서 연맹 임시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임시대의원대회의 부의안건은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선출과 부위원장단 선출로 회의 개회 및 안건상정은 한정애 수석부위원장이 진행하였고,
선출과 관련하여서는 연맹 선거관위원회 위원장인 안익현 한국환격자원공사노조위원장이 진행하였다.
이번 연맹 임원선거는 현 연맹위원장인 배정근 위원장후보와 한국농촌공사노조 위원장 김종석
수석부위원장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하여 대의원들에게 찬반을 묻는 투표로 진행되었다.
먼저 후보연설에 나선 김종석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4대 공약을 설명하고, 배정근 위원장후보의 경륜과 지혜에
본인의 뚝심과 투쟁선봉의식이 함께 한다면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공공노동자에게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4대공약은 다음과 같다.
I. 행복한 5만 조합원 - 5만 공공부문 조합원 고용안정 및 생존권 최우선 보장
- 고령사회에 대비한 근로조건 저하없는 정년연장 추진 - 노총과 연계한 조합원 자녀 장학 및 어학연수사업
확대
II. 강력한 공공연맹 - 공공기관 선진화 및 노사관계 선진화 입법 강력
저지 - 예산편성지침 폐지, 경영자율권 확보로 책임경영구현 - 회원단사 확대 및 조직력
강화로 한국 노동운동 선도
III. 사회공공성 확보 -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공성 확보를 위한 변화
주도 - 여성 조합원 권익보호와 여성위원회 강화 및 정례화 - 비정규직 조합원의 정규직
전환으로 사회양극화 해소
IV. 국제적 연대강화 - 각국 공공부문 노동단체와의 상호교류방문 및
연대강화 - 국제공공노련 여성위원회 주도적 활동 및 교류연대강화 - 통일사업의 지속적
확대추진, 남북 노동단체교류 활성화
이어서 연설에 나선 배정근 위원장 후보는 '지난 3년간 연맹을 이끌어 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노력해온 부분은 바로 단결과
화합이었다'며, '앞으로의 3년간은 5만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를 위해 조합원들의 단결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현재도 정부는
공공근로자의 고용안정을 흔드는 무리한 인력감원 정책을 추진하려하지만 단결을 통해 하나로 힘을 결집한다면 고용안정을 지키낼 수 있다며 연맹을
중심으로 단결해달라고 거듭 요청하였다.
이어서 2호 안건(부위원장단 선출)을 배정근 위원장이 상정하였다. 지난 12월 8일 연맹대표자회의에서
정한 바와 같이 전형위원회를 사전에 구성하여 부위원장단 후보를 추천하였고 이들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하였다. 부위원장단 후보는 한정애 현
수석부위원장, 박좌진 현 상임부위원장, 정화영 한국도로공사노조위원장, 이대훈 한국석유공사노조위원장, 최용철 대구광역시환경시설관리공단노조위원장,
정종화 대한주택공사노조위원장, 안익현 한국환경자원공사노조위원장, 김용래 주택관리공단노조위원장, 고봉환 한국토지공사노조위원장, 이성복
농수산물유통공사노조위원장, 이인상 한국산업인력공단노조위원장, 박찬희 한전KPS노조위원장, 이판규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위원장, 이종수
근로복지공단노조위원장, 김용선 한국산업안전공단노조위원장이 추천되었다.
투표 및 개표, 집계 후에 선거관리위원장이 재적선거인 227명 중 182명 투표 참여, 찬성 171명(94%), 반대
11명(6%)으로 부위원장단이 선출되었음을 확정발표하였다.
연맹의 현 제2대 임원의 임기는 2008년 말까지이며, 제3대 임원의 임기는 2009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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