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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국회환노위원장, 코스콤노조 방문
작성일 :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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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30일(금)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추미애의원이 코스콤 노동조합(위원장 우승배)을 방문하여 코스콤의 구조적인 문제로 구조조정 등의 고용불안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해 코스콤노조 조합원이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것을 격려하고, 공공연맹 배정근 위원장과 사무금융연맹 정용건 위원장과 함께 최근 비정규직법 개정문제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추미애 환노위원장의 코스콤노조 방문은 오랜 시간 끌어오던 비정규직 문제의 극적 타결 대표 사업장 방문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 공공연맹,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코스콤노조 및 코스콤비정규지부 공동명의로 추미애 위원장에게 코스콤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코스콤 발전방안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배정근 위원장은 '코스콤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노동운동 속에서 많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한국노총은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해 좀 더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함께 비정규직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게되어, 역시 노동운동의 연대는 함께 살아야 한다는 동질성이 회복될 때 그 힘을 발휘한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며 함께 연대를 한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코스콤노조 우승배위원장은 '코스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코스콤이 수행중인 제반 사업의 계속적인 수행 및 유지발전, 증권선물시장의 전산기능은 코스콤이 담당한다라는 정부정책의 올바른 이행 및 코스콤이 수행중인 국가기간산업의 업무영역 및 고유사업에 대한 법적, 제도적 장치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다'라며 이를 위한 국회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추미애 환노위원장도 '정부가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법안을 추진중인데, 이는 오히려 비정규직을 더욱 양산시킬 뿐으로 비정규직의 악순환에 빠질 것이다'라며, 노사정 합의와 여야 합의 없는 비정규직법 개정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