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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2009년 4월 10일(금) 10시 30분에 한국노총 8층 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3차 중앙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따른 연맹 쟁의대책위원회 설치와 2009년도 노동절 마라톤대회 계획을 논의하였다. 연맹 산하 일부 회원조합 소속기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신입사원 초임삭감을 이미 통과시킨 상황으로 인해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회의에서 정부를 상대로 연맹이 하나로 뭉쳐
적극적인 대응을 해나가야 한다는데에 뜻을 같이 하였다.

연맹 배정근 위원장은 전일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 백헌기 사무총장, 양병민 금융노조 위원장 및 김주영 전력노조 위원장과 함께 국회에서
한나라당과 정책협의회를 한 내용을 보고하였다. 이자리에는 한나라당의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안홍준, 강성천의원 및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참석하였다.
배위원장은 '노총 위원장 등과 함께 현재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하고 한나라당에서도 정부정책 변화를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압박하였으며, 일방적인 밀어부치기에는 투쟁으로 맞설 수 밖에 없음을 분명히 하였고, 임태희 의장으로 부터 비판과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하여
당정청회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하였다. 또한 '금일(4/10) 14시에 청와대 국정기획실 기획수석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자리에서도 다시한번 강하게 우리의 의지를 전할 것이며, 변화가 없다면 오늘 구성하는 쟁의대책위원회를 통해 15일로
예정된 공공부문 연대투쟁을 시작으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때는 생존권을 걸고 노동자와 가족이 참여하는 거리투쟁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다'라며 회원조합의 조직동원에 적극적인 참여와 독려를 요청하였다.

4월 15일(수)로 예정되어있는 한국노총 공공부문(공공연맹, 전력노조, 금융노조)노동자의 대규모 연대투쟁은 국회앞으로 변경되어있다.
공공연맹에서는 3천대오 이상의 조직원 동원을 준비중이다.
이어서 노동절 마라톤대회 계획 관련에서는 예년과 같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뜻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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