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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단위노조 대표자 및 간부 수련회가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설악산에서 참가들의 높은 호응속에
치러졌다. 대표자 및 간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연맹 통합 후 처음으로 열린 수련회로 연맹과 회원조합 사이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수련회 첫날인 28일 오후 설악산에 집결한 회원조합 간부들은 함께 어우러져 설악산에 오르며
단결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어진 단결의 밤을 통해서도 보다 큰 발전을 위한 연맹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튿날인 29일에는
단위노조 간부들이 참관한 가운데 도로공사 연수원에서 회원조합 대표자회의를 열어 지난 연맹 집행간부 워크샵을 통해 수립된 하반기 사업계획과 정부의
일방적인 노사관계 로드맵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보고했다. 연맹은 먼저 통합연맹 출범 후 올해의 핵심기조인 연맹과 회원조합간의 단결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과 체육대회, 단위노조 순회방문 등을 통해 조직의 안착화에 노력키로 했다. 또한 꾸준히 이어온 노정교섭을 10월중 집중적으로
전개해 연맹의 요구안을 관철시킴으로써 공공기관의 경영자율권을 쟁취해 나가며,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회원조합의 임단협과 투쟁사업장에 대한 지원도
적극 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정부의 일방적인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와 연맹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현안사항인 지방이전 공공기관
노조들에 대한 지원도 해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오는 11월 ‘노사관계 개편에 대한 34개 제도개선 사항이 담긴 로드맵 법안’이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의 일방적인 노사관계 개편방안의 문제점과 하반기 노동관계법 제도개선의 대책방안과 관련한 노총과 연맹의
입장 등을 보고하고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한편 행사를 마친 간부들은 “연맹 회원조합간의 진한 연대를 느낄 수 있는
수련회였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개최되길 희망했다.
(※ 정부의 일방적 노사관계 개편방안의 문제점과 하반기 노동관계법 제도개선
대책방안은 연맹 홈페이지 자료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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