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직업상담원노조(위원장 이상원)은 2009년8월28일(금) 제8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서울지방노동청 아카데미홀(9층)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 연맹 박좌진부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인상위원장, 근로복지공단 이종수위원장, 학교법인폴리텍대학 백보현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김용선위원장,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류기섭위원장, SH공사재개발임대주택관리원 박은성위원장 및 회원조합 간부들과 많은 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하였다.
【한 걸음으로 나아가고 회채로 휘어잡는 제8차 정기대의원대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이상원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공연맹 및
노동부출연기관(현,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과 강력하고 끈끈한 연대를 통해 노동부를 상대로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끝까지 쟁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연맹위원장을 대신하여 격려사로 나선 박좌진 상임부위원장은 노동부직업상담원노조 제8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MB정권의
공기업선진화라는 미명하에 공공기관 조합원들이 핍박받고 있는 힘든 시기이므로 조합원들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해서는 이상원 위원장과
대동단결하여야 한다고 당부하는 동시에 연맹은 노동부직업상담원 조합원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임을 강한 어조로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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