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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한국노총 임시대의원대회"
작성일 : 2009-10-16
파   일 : 1 125568390820091015-1.jpg   2 125568390820091015-2.jpg   3 125568390820091015-3.jpg  

2009년도 한국노총 임시대의원대회를 2009년 10월 15일(화)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13시에 개최되었다.


이번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노조전임자 및 복수노조 협상경과 및 대응활동보고에 이어 심의안건 제1호로 상정된 “총파업 결의에 관한 건”은 현 청와대 경제팀과 기획재정부에서 복수노조허용과 전임자 임금을 전면금지하는 방향으로 강행추진을 주도하고 있고, 심지어 경총과 대기업 노무담당임원을 불러 회유, 협박을 하는 등 노조 말살음모를 노골화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참석대의원 전원이 공감하여 만장일치로 총파업을 결의하였다.

 

제2호 안건으로 상정된 “정책연대파기 지도부 위임에 관한 건”은 일부대의원들이 “정책연대파기 시점을 지도부에 한시적으로 위임하고, 한나라당이 전향적인 입장표명이 없을 경우 11월7일 전국노동자대회에 맞춰 정책연대를 파기하자”는 의견과   “정책연대를 즉시 파기하는 것 보다는 지도부에 위임하여 협상카드로 활용하자”는  강·온 의견이 대립되었으나 투표결과 참석대의원 652명중 650명 찬성으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어서 정부와 한나라당의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부정하고 전입자임금과 복수노조에 대하여 노사가 합의하더라도 수용하지 않고 현행법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겠다는 것은 한국노동운동의 사활과 1천6백만 노동자의 생존권이 달린 중차대한 문제임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전조직적 힘을 모아 전국노동자대회를 기필코 성사시키기 위해 조합원 조직화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강력히 결의는 “전임자임금쟁취·복수노조창구단일화저지를 위한 총력투쟁 결의문" 을 낭독하고  한국노총의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삭발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임시대의원대회에 연맹은 배정근위원장을 비롯한 노총파견대의원 51명 대부분이 참석하여 한국노총의 “총파업결의” “정책연대파기 지도부 위임” “전국노동자대회” 등 대의원대회 결의내용에 강력한 연대의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