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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연맹과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은 “기만적인
공기업 선진화 분쇄를 위한 전국공공노동자대회”를
과천종합청사 앞 운동장에서 약 30.000명의 양대노총 공공연맹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11월28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장소 인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로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이 개최됐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김영곤
조직실장과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오승희 조직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전국공공노동자대회는 공공운수연맹 “공공노조 국립극장지부 국악관현악단지회 공연” “양대노총 공공연맹 및 회원조합
깃발입장” “참가조직 소개”와 함께 “2MB OUT!” “공기업사유화 박살!” 이라는 손피켓을 흔들며 “이명박 정부의 기만적인 선진화 정책을
분쇄”하자라는 양연맹 3만 조합원의 우렁찬 함성의 목소리가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 장소까지 메아리 쳤다.

첫
번째 대회사에 나선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김도환 위원장은
“노동자는 하나다! 함께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자랑스러운 동지여러분 우리 오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기만적인 선진화 저지와
노동탄압 분쇄를 위해 전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신 공공연맹, 공공운수연맹 동지들에게 반드시 승리한다는 자신과 확신으로 인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지난
24일자 일간신문을 인용하면서 “통합공무원노조가 통합공무원노조의 행동이 통합공무원노조에 대해 심한 자괴감을 느낀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이
실렸다. 서민을 볼모로 국민을 볼모로 공공노동자들의 피땀을 쪼아서 자본가와 재벌가를 위한 이명박 정권에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절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연구원
발전 가스 철도, 공기업들에게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단협을 해지하고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싹을 자르고 씨를 말려가고 있다. 우리는 지난6일
총파업투쟁을 선포하면서 이명박 정권에 대화와 교섭을 촉구 했다. 이명박 정부가 노정교섭에 나서서 이 문제를 이 사태를 대화로 풀 수 있도록
촉구했다. 그러나 철도가 전면파업에 들어가자마자 이명박 정권은 철도노동자들의 파업을 불법운운하면서 탈법적인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자신들이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양대연맹과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오늘
우리가 투쟁결의를 밝히는 이날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이명박 대통령이 주제하는 선진화 2차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다. 오늘 워크숍을 통해서
“이명박 정부가 그동안 선진화 정책이 잘못되고” “공기업을 팔아서 자본가와 재벌가를 배불리기 위해서 공기업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단협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임금을 삭감하고” “정년을 단축하고” “자본가들에게 이윤의 도구로 공공노동자들을 전락시키고” “국민을 위한 공공서비스가
아닌 재벌과 자본을 위한 정책은 철회하고” “공공노동자들에게 국민들에게 사과의 성명을 발표함으로써 앞으로는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해서
공공노동자들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강력히 투쟁하자”고 당부했다.
“이제
우리가 20만 노동자들이 일어서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여야 할 때가 왔다. 만약 이명박 정권이 이번에도 노정교섭에 나서지 않는 다면 우리 20만
공공노동자들은 12월 중순에 양노총의 일정에 맞춰서 전면적인 총파업을 할 것을 선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동지여러분들을
믿고 이 싸움 이 투쟁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 함께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과 자신감으로 동지들을 믿고 투쟁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전임자 문제를 정부에서 일방적으로 개악하려고 하고 있다. 노사자율로 전임자임금을 지급한다 하여도 정부가
지침으로 공공기관 노동조합 전임자들을 깡그리 없앨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12월 투쟁 총연맹 일정에 맞춰서 가열찬 투쟁을 전개 할 수밖에 없다.
이 싸움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기만적인 선진화 정책분쇄하고 노동탄압 분쇄하자!”라는 투쟁구호를 조합원과 함께 외치고 대회사를
마쳤다.
두
번째 대회사에 나선
한국노총 공공연맹 배정근 위원장은
“동지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한국노총 공공연맹과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동지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으로 뜻 깊고 이런 역사적인 자리가
처음인 것 같다. 저는 오늘 모이신 우리공공노동자가 참으로 자랑스럽다. 저 공공연맹 위원장 동지여러분께 투쟁으로 인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어제
뉴스에서 임태희 노동부장관이 공공기관에 대해서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고 방송에 나온 것을 들었다. 우리공공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을 아주 우습게 보는 그러한 장관인 것 같다. 우리공공노동자들이 정권의 실험의 대상 입니까? 노사관계 로드맵인 전임자임금지급금지
법적시한이 12월말로 종료된다. 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서 우리공기업노동자에게 도대체 해준 게 무엇입니까? 현장을 말살하고 이제 노동자의
생존권마저도 위협하고 있다. 이것이야 말로 노동자를 위하고 우리민족을 위한 정책이라고 이정권이 말할 수 있습니까? 이정권이 들어서서
공기업선진화라는 미명하에 우리 공기업을 일방적으로 통폐합하고 또 민영화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현장에서는 살인적인 노동 강도에 시달리는
우리공공노동자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인원을 감축하고 있다. 임금이 얼마나 많다고 공공노동자의 임금을 삭감하고 있다. 이 정권은 또 노동자와 합께
가겠다는 그런 의지가 없는 정권인 것 같다. 저는 항상 정권이 바뀔 대마다 우리공공노동자들의 현장을 보면서 생존권에 많은 위협을 느껴왔다. 왜
우리 공공노동자가 정권의 희생양이 되어야하고 또 정권의 실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저기(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회의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반문한다.”고 밝히면서 현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늘도
저 자리에서 대통령 주재로 공기업 기관장회의를 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노동조합에 관련된 사람들도 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둘러보아도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정권은 없다. 이정권이 들어서서 노동조합을 말살하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마치 그러한 희생이 경제
살리기에 일조한 것처럼 둔갑시키는 이러한 정권이야 말로 진정으로 노동자와 국민과 함께 가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는 정권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 우리노동자는 가진 것도 없고 힘도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은 항상 어려운 현장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는 것은 노동자의 가장 큰
힘인 단결과 투쟁으로서 버텨왔다.”고 밝혔다.
“이
이명박 정권의 무찰별적인 횡포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공기업을 안정시키고 사회공공성을 방어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공공노동자들의 단결된 대 투쟁
밖에 없다는 것을 저는 여러분께 확신한다. 현장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공공노동자의 생존권이 위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노동현장을 침탈하는 그런
정권에 맞서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은 총력투쟁밖에 없다. 이제 노동자가 갖고 있는 마지막 수단인 총파업투쟁을 통해서 이 정권에 맞서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민주노총 이제 가릴 것이 하나도 없다. 노동자는 하나다. 하나의 단결된 이러한 투쟁의 힘으로 이명박 정권과 싸워 나가자”고 당부하면서 양연맹의
대동단결을 주문했다.
“우리공공노동자의
하나 된 힘으로 공공노동자의 생존권을 지켜나가자! 그 선두에서 공공연맹위원장, 공공운수연맹 위원장이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동지여러분들의
생존권을 사수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겨울이
아무리 춥지만 우리들은 항상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 동지들도 함께하고 있다. 정권의 힘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노동자들의 단결보다는 못할 것이다.
이제 오늘의 투쟁을 단초로 해서 하반기 총력 투쟁에 함께 투쟁해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하나의 힘을 통해서 가열차게 정권을 상대로
투쟁해 가겠다고 다짐하고 “공공노동자 총 단결로 이명박 정권 때려잡자!”라는 투쟁구호를 조합원과 함께 외치고 대회사를 마쳤다.
이어서
연대투쟁의 결의의 뜻으로 양대노총 공공연맹 위원장들은 상호 머리띠를 묶어주고 단상에서 무대 앞까지 양연맹의 깃발을 흔들면서 행진함으로써 양대연맹
연대투쟁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어서
공공운수연맹 이상무
공공노조 위원장, 박노균
발전노조 위원장, 김기태
운수노조 철도본부장, 공공연맹 이인상
산업인력공단노조 위원장, 김정구
한국마사회노조 위원장, 신진호
공공연맹 서울지역본부 의장,
김용선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 위원장의 투쟁사가 이어졌다.
김성균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대표, 김진표
민주당 최고의원,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유원일
창조한국당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연대사를 가졌다.

연합문선대의
상징의식, 정원주
공공연맹 한국석유공사노조 노사대책국장과 김지연
공공운수연맹 운수노조 조합원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파업가를 제창하고 양대노총 공공연맹이 주관한 “기만적인
공기업 선진화 분쇄를 위한 전국공공노동자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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